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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取於相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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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re of Human Thought viewed from Son(Zen) After all, western dynamic psychotherapy deals with patient's repressed emotion predominantly and it focalizes the therapeutic scope on patients' specific personality problem often related to childhood emotion. For that end, it employs all mental faculties as I mentioned above. "Son", on the other hand, does not deal with the focal problem but deals with the mind itself as a whole. For that, it..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0. 24.
  • Psychotherapy and son (zen) Psychotherapy and son.hwp Psychotherapy and son (zen) During the meditation, one day I suddenly acknowledged the Buddha's teaching that "the ego is not the ture self" is ture. At the very moment I felt immeasurable freedom as if were liberated from every bit of burden. In a moment, I uttered a soliloquy that "the ture-self vibrantly alive always precedes the thought, therefore, never be bound by..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0. 10.
  • Psychotherapist and Expansion of Awareness Psychotherapist and Expansion of Awareness.hwp To sum up, Zen-meditation is one of the methods to extend our awareness, ultimately, to the extent of transcending the ego, where exists no opposition between "I" and "You", love and hate, subjectivity and objectivity and so forth. His mind is liberated from the confinement of the ego. His mind is emptied and purified by abandonment of ego-avarices..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0. 1.
  • 저항의 실제 "선에서는 우리가 정신치료에서 으레 그러하듯이 언어나 사고를 통한 회상, 반성, 유추 등의 통상적 수단을 쓰지 않는다. 아니 그와는 반대로, 선은 우리의 고질화된, 무엇이든지 사고에 의지하는 사고 지향적 삶의 방식에 일대 제동(制動)을 걸어, 사람의 의식이 사고나 감정으로 뒤덮이거나 아니면 그것들에 휘감겨 끌려 다니지 못하게 한다. 다시 말해서, 자아의 통상적 기능을 극도로 제한하고, 대신 방편을 써서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와 부동(不動)의 삼매(三昧)에 들게 한다. 어떻게 보면, 이 방면의 선각자들은 이미 사고 지향적, 통상적 자아가 처음부터 주객의 대립관계를 전제로 하는 상대적 자아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아는 대립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통틀어 불안, 갈등, 저항 등의 온상임을 갈파하고, 아예,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5.
  • 고뇌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열등감과 열등하다는 사실과는 처음부터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우월한 사람도 생각을 잘못가지면 얼마든지 열등감에 시달릴 수 있다는 말이다. .... 그러니까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 주변에서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 나아가서 본인이 더..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8.
  • 종범 스님과 대봉 스님의 법문을 듣고 "그간 살아오면서 우리 마음속에 배일대로 배어 버린, 사물을 생각으로만 헤아려 알려고 하는 버릇을 일단 깨달을 때까지는 던져 버릴 각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써먹는 '꾀'로 하는 헤아림 속에는 온갖 탐(貪), 진(嗔), 치(痴)가 끼어들어서 본성을 알아 볼 정도로 맑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7.
  • 환자와 치료자 정창용 선생 - 2009년 송 축 사 ..........(생략) 선생님은 천부의 정신치료자요 불굴의 구도자이십니다. 전국의 선지식을 찾아 問道하심이 몇년이나 되는지요! 선생님의 가르치심은 저희 후학에게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성품은 溫厚多感하시고 탁월하신 예술적 교감으로 감동을 주십니다. 1960..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1.
  • 심우도를 통해 본 마음 심우도를 통해 본 마음/ 자아/ 정신치료와 禪/ 힘과 정화 "잠시 허덕이는 마음을 쉬고 고요히 자기 마음을 관조(觀照)하자!" 심우도를 통해본 마음.hwp "고정관념은 누구라도 한번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그 관념이 자기마음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의식은 전혀 없고 도리어 그 지배를 받아 꼼짝을 못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1.
  • 정신과의의 참선경험(2) 西山 대사 "참선이 요구하는 역방향적 성격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익혀 온 사고방식이나 생활습성과의 불가피한 충돌을 야기시키므로서, 煩惱妄想이나 불안의 참모습을 근원적으로 자신의 내부에서 체험 깨닫게되는데, 그 종류는 자신의 전체가 뒤흔들릴만한 것에서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허다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1.
  • 정신치료-고뇌 "내가 여기에서 두 여성을 특별히 예로써 든 이유는 앞의 여성은 말로서 하는 것이 적지만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씨가 따뜻하여 닫혀있는 마음이 어느새 열리게 되고 거기에 상호간의 공감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정신치료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뒤의 여성의 경우는 논리정연하고 말..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1.
  • 불교수도와 정신건강 금동미륵반가사유상 "인간 고뇌가 근원적으로는 자아와 관계가 있음을 간파하고, 그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자기라고 믿어 왔던 '자아' 자체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를 사량 계교(思量 計較)가 아닌 禪 수행을 통해 밝힘으로써 마침내 종전의 자아가 '참 자기'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종전의 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1.
  • 내가 걸어 온 정신치료자의 길 " 그래서 '정신치료'만 가지고는 모든 번뇌 망상을 벗어나는 즉 소위 불가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에는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정신병을 앓는 사람에게는 그런 수준까지 갈 수도 없고 그런 요구를 할 이유도 없을 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신치료자에게는 가능하다면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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